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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7일 밤 9시 40분쯤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에서 발생한 방화 미수 사건

 

50대 남성이 이혼한 아내의 집으로 찾아가 현관문 등에 휘발유를 뿌려 불을 내려 한 사건으로

그는 방화를 막기 위해 나온 아들과 대치하다 전처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체포됐다고 한다.

 

전처와 지난 2021년 3월 이혼한 그는 경찰 조사에서 전처에게 이혼 사유를 묻기 위해 전화를 걸었으나

전처가 받지를 않아 화가 나서 술을 먹고 찾아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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