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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30일 오후 5시쯤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석소동에 위치한

어느 식당에서 가해자인 40대 딸이 어머니(68세)와 말다툼 끝에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특수 존속상해 사건이 발생함

 

사건이 발생한 이날 두 사람은 식사를 하기 위해 식당을 찾았다가 말다툼을 벌인 것으로 알려짐

 

한편 흉기에 얼굴을 찔린 피해자는 근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한다.

경찰은 이날 범행에 사용된 흉기를 가해자가 사전에 준비했는지 조사하고 있는 중인데

가해자는 사건 발생 이틀 전인 지난 28일에도 피해자를 때려 존속폭행과 재물손괴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었다고 한다.

 

경찰 조사에서 가해자는 어머니와 평소 감정이 좋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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