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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7일 저녁 6시 50분쯤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상리에 위치한 어느 주택에서

잠을 자던 남성(48세)이 숨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함

 

가족은 방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확인하고 자체 진화한 뒤 숨진 남성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짐

당시 그의 몸에는 일부 화상 흔적이 있었고 주변에는 술병과 담배꽁초가 다수 발견된 것으로 알려짐

 

경찰은 극단적 선택이나 범죄 혐의점은 현재 발견되지 않았으며

연기 질식의 가능성 등을 열어두고 수사에 나서는 한편

보다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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