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2년 1월 31일 밤 8시 40분쯤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개동에 위치한

전체 4층짜리 상가주택 3층의 50대 여성 주거지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됨

 

 

인천 부평구 부개동 (지도)

 

 

해당 불로 인해 50대 여성이 연기를 흡입한 채 현관문 앞에 쓰러져 있던 것을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에게 발견되어 즉시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한다.

 

 

또한 건물 내부에 있던 주민 3명은 스스로 대피하여

추가 인명피해는 다행히 발생하지 않았다고 함

 

한편 불이 난 해당 여성의 주거지 내부 29.7㎡와 집기류 등이 불에 타서

대략 280여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고 한다.

 

 

불은 당시 1층 음식점에 있던 손님이 식사를 하던 중

3층에서 창문 깨지는 소리와 함께 연기를 발견하고 119에 신고하면서 알려짐

 

 

소방대원들은 진화작업을 벌여 화재 발생으로부터

대략 15분 만인 밤 8시 55분쯤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고 한다.

 

 

참고로 불이 난 곳은 1 ~ 2층에 상가가 입주해 있으며

3층부터는 주민들이 거주하는 주거 공간이 있는 상가주택인 것으로 확인됨

 

 

반응형

to Top